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 입니다. 연말 모임 때문에 다들 슬슬 바쁘시죠? 저는 한가합니다. ^^;;; 저는 어제 친한 형님들과 함께 간단히 한 잔 하러 명촌에 나왔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명촌 분위기가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평일임에도 거리와 가게들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요즘은 명촌에서 약속을 많이 잡게 되는데, 주차하기도 편하고, 교통편도 좋아서 모임 장소로 많이 잡게 되는 거 같습니다. 1차로 들린 곳은 명촌상회입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편안하고 은은한 조명에 술 잘 들어가는 분위기 좋은 '감성포차' 입니다. 안주를 시키고 기본 안주에 '진로'를 까서 먹고 있는데 마침 진로 행사 알바분이 오셔서 진로를 권하십니다. (굿 타이밍) 진로를 먹고 있다고 하자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