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9일을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를 잠시 접고 사업 준비에 정신이 없다가 21년 12월 24일 첫 가게 오픈을 했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 기회다 싶어 도전을 하게 된 자영업. 울산에서 진주로 이사도 가고 유은이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연고도 없는 타지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잘버텨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는 잡은 듯하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어느정도 매출이 받쳐주기시작하니 조금 안심이 된다. 네이버 블로그로 가게 홍보를 하면서 일상까지 올리기도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로는 가게 홍보만, 티스토리는 다시 즐겁게 일상을 기록하며 사람들과 소통해보며 지내보고자 한다.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를 먼저해서 그런지 글 적을때도 티스토리가 편한듯한 기분?ㅎㅎ 1년 4개월 가량 비워둔 티스토리인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