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년 4개월 가량 방치한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하며...

찐스하우스 2022. 11. 22. 13:43

21년 7월 9일을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를 잠시 접고 사업 준비에 정신이 없다가 21년 12월 24일 첫 가게 오픈을 했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 기회다 싶어 도전을 하게 된 자영업. 

 

울산에서 진주로 이사도 가고 유은이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연고도 없는 타지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잘버텨오면서 어느정도 자리는 잡은 듯하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어느정도 매출이 받쳐주기시작하니 조금 안심이 된다. 

 

네이버 블로그로 가게 홍보를 하면서 일상까지 올리기도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로는 가게 홍보만,

 

티스토리는 다시 즐겁게 일상을 기록하며 사람들과 소통해보며 지내보고자 한다.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를 먼저해서 그런지 글 적을때도 티스토리가 편한듯한 기분?ㅎㅎ

 

1년 4개월 가량 비워둔 티스토리인데 에드센스는 짤리 않고 잘 유지가 되고 있다. 

 

생각보다 한달에 많게는 5천원, 적게는 천원 정도의 수익도 나오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계속 꾸준히 했다면 나쁘지 않

 

은 용돈 정도는 됐을 듯 하다. 

 

에드센스 수익이 100,000원이 되어서 출금도 가능하다는데 어떻게 빼야되는지부터 알아봐야할듯하다;;

 

나름 조회수 나오거나 괜찮은 글들은 네이버로 이동시켜서 티스토리는 글들이 텅텅 비었는데도 이정도 되다니... 수익성은

 

티스토리가 훨씬 낫긴 한 듯... (개인생각)

 

티스토리 기능부터 천천히 익혀가며 재밌게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