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스하우스

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입니다. 오늘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스타벅스'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단계가 점차 높아지다보니 스타벅스 내부에서도 음료 취식은 불가해졌네요. 아예 테이블을 한 쪽으로 다 밀어놓고 의자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아서, 매장 내에서의 취식은 불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DT(Drive through)매장이다보니 '차량 주문' 및 '테이크아웃'만 주문받고 있었는데, 차량 주문 쪽은 쉴 새 없이 바빠 보였습니다. 스타벅스 역시 MD상품들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선물 고르러 왔다는 생각을 잠깐 잊고 제품 구경을 잠깐 즐겼습니다^^;; 저 맨위에 초록색 주전자?처럼 생긴 제품이 신기해서 구경하다 제품 금액대를 보고 다시 살포..

자기전 무심코 메일 확인하는데 이럴수가... 티스토리 한달도 안된 제가 애드센스 합격을 했습니다. (11월 9일에 처음 시작하여 첫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되고 나니 실감이 안나네요. 저보다 훨씬 더 양질의 정보를 다루시고 퀄리티 있는 포스팅 하시는 분들도 애드고시 통과가 쉽지않은 걸로 아는데 초짜인 제가 되었다는 거에 신기할 다름입니다. 방문자 수도 적고, 들쑥 날쑥한 편인데 참... 기분 좋지만 뭔가 얼떨결에 얻어 걸린 기분입니다. "애드핏"과 "애드센스" 동시에 합격이 되다보니 광고 어떻게 설정하고 다뤄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일부터는 광고 삽입 및 위치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한 후에 테스트를 여러번 해봐야 겠습니다. 소통하고 계신 구독자 분들 힘으로 "애드고시 일..

퇴근하니 집 앞에 큰 스티로폼 박스가 와있습니다. 🙄 내용물에 '쁘띠첼' 과일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니 와이프가 맛난 걸 시켰나 봅니다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쁘띠첼이 뭔지 몰랐습니다...) 쁘띠첼 박스를 집에 가지고 들어가니 와이프가 시킨 것이 아닌, 이틀 전에 마트에서 쁘띠첼을 사 먹었는데 이물질로 보이는 내용물이 있어 고객센터에 항의했더니 미안하다면서 보상으로 보내줬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먹고 이물질이라 생각되어 고객센터에 보낸 사진입니다. 회사 측에서는 확인 결과 '과일을 통째로 넣다 보니 과일 껍질 부분이 들어가 저렇게 보이는 것'이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임신 중이라 혹시나 싶어 걱정돼서 문의드렸다고 하니, 고객센터 직원분께서 오히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하시면서 사은품으로 1박스 보내주신..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보 찐스하우스입니다. 애드센스 신청을 경험삼아 해봤었는데, 오늘 애드센스 관리 들어가보니 활성화 되어 있지 않던 부분들이 활성화 되어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애드센스계정과 연동되어 있는 것도 보이고 수익금도 보이고, 광고 설정도 가능하게 나오네요. 상단에 애드센스 로고는 나오는데 광고는 안나오고 궁금해서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애드핏 기준도 안되는 초보라 애드센스에 대해 아직 별 기대는 없는데, 다른 분들도 애드센스 승인 안나도 광고 설정되고 로고 뜨는지 궁금하네요^^;; (승인 메일은 안왔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찐스 하우스에 오래간만에 전자제품 하나 들여왔습니다.^^ 예전부터 스팀 청소기가 하나 갖고 싶었는데요. 적당한 가격대에 내구성 좋고 성능 좋은 스팀청소기를 찾다 보니 '비쎌 스팀청소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중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팀청소기들과는 확실히 내구성이나 퀄리티, 성능이 훨씬 더 좋아 보아 보였고 활용도가 좋아 보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만 특별히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청소기 가격 228,000원 / 12개월 = 한 달에 19,000원 수요일 밤에 구매를 했는데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배송도 생각보다 빠르네요 ㅎㅎ 집 앞에 있는 거대한 박스를 집안에 들이고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뜯기 시작..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엄청 소액 주주 찐스하우스 입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떠들썩 합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주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휴대폰만 붙잡고 있음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지인들은 좋은 흐름 속에도 단타 수익 욕심으로 울상 짓고 있습니다. 문득 처음 주식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8년 전, 친한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주식... 확고한 신념이나 지식없이 사라고 하면 사고, 팔라고 하면 팔고 하면서 수익을 보던 중 너무 손쉽게 벌리는 돈으로 주제에 맞지 않는 플렉스도 하고 씀씀이도 커지고, 개념 없이 돈 쓰며 살았던 한심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적금으로 돈 모을 때, 저는 주식을 적금처럼 사기 시작하며 돈을 불려 나갔고 그러던 중... 사지 말..

늦게 퇴근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티스토리 관리 들어가서 통계 기웃거리던 중에, 로그에 네이버 마크가 있어서 눌러보니 네이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계시네요 😁😄 11월 9일날 티스토리 시작해서 지금까지 구독해주시는 분들의 도움과 다음 검색으로만 방문자 수가 올라갔었는데, 거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 유입이 됐다는 거에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ㅎ 그것도 포스팅과는 조금 무관한 검색인데 제 티스토리가 뜨긴 하네요 ^^;;; 별거 아닌거에 호들갑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뭔가 티스토리를 하는 데 있어서 즐거운 재미를 주는 조그마한 사건?인 거 같습니다. 부엉이 포차 리뷰한 것도 어제 날짜인 23일에 유입 로그가 있네요 ^^ 헤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욕심 없이 즐기면서 하고 있는데, 조그마한 화분에 싹이 튼..

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와이프와 같이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러 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구 삼산동에 있는 보건소 업무를 무거동에 있는 임시보건소에서 처리를 했었는데, 지난 달부터 다시 삼산동에서 업무를 재개했다고 합니다. 대신 임산부 등록은 보건소 건물이 아닌 옆 치매안심센터에서 하고 있으니, 확인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울산 남구 보건소 052-226-2805 주차를 하고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이 계십니다. 시키는 대로 서류작성을 하고 몇 가지 물어보시고 등록을 한 후, 임신 축하 선물을 주십니다.^^ (5분도 안 걸린 거 같습니다. ) 시와 구별로 선물 구성이 좀 다르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빵빵하게 챙겨주는 거 같아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챙겨주신 사은품으로는..

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 입니다. 연말 모임 때문에 다들 슬슬 바쁘시죠? 저는 한가합니다. ^^;;; 저는 어제 친한 형님들과 함께 간단히 한 잔 하러 명촌에 나왔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명촌 분위기가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평일임에도 거리와 가게들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요즘은 명촌에서 약속을 많이 잡게 되는데, 주차하기도 편하고, 교통편도 좋아서 모임 장소로 많이 잡게 되는 거 같습니다. 1차로 들린 곳은 명촌상회입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편안하고 은은한 조명에 술 잘 들어가는 분위기 좋은 '감성포차' 입니다. 안주를 시키고 기본 안주에 '진로'를 까서 먹고 있는데 마침 진로 행사 알바분이 오셔서 진로를 권하십니다. (굿 타이밍) 진로를 먹고 있다고 하자 간단..

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조립을 하면서 잡생각도 들지 않고 목표의식도 생기고 그냥 설명서를 보고 끼워 맞추는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완성하고 나면 너무 뿌듯해서 한참을 들여보고 만지고 진열하고 다시 가지고 놀고 했었죠. 레고 완성품이 늘어날 수록 기존의 제품과 다른 제품을 섞어 나만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창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심이 멀어질 때가 있었는데 집수리를 하면서 기존에 모았던 꽤 많은 레고들을 주변 사람들과 사촌동생에게 주었습니다. 더 이상 레고를 가지고 놀 나이도 아니고 다른 취미생활들이 생겨 미련 없이 주고 말았죠. 그러다 또 다시 레고의 손 맛이 너무 그리워졌습니다. 그 좋아했던 사람들과의 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