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울산 서생에 위치한 골프채 갈비탕 '배나무집' 입니다. ^^ 찬바람도 슬슬 부는 것이 따끈따끈하고 시원한 갈비탕이 먹고 싶었는데, 추천을 받고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가게 외부를 엄~청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 구석구석 구경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네요. 주차공간은 정면 외에도 옆으로 돌아가면 엄~청 넓직하게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패딩 점퍼 입고 비니를 쓰고 있는 백곰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주변에 이쁜 꽃과 식물들도 많이 심어놓으셔서 사진 찍고 가기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저녁에 조명 불 들어왔을 때도 한 번 와보고 싶네요.^^ 가게 안에는 깔끔하게 자리는 충분히 넓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추어탕도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골프채왕갈비탕'으로 주문해봅니다. 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