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만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휙~ 지나갔네요. 내일부터 다시 출근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근무에도 영향이 좀 있고 해서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밖으로 막 다니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 보고 싶을 때 보고 가족끼리 식사도 편하게 하고, 와이프와 드라이브 겸 나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오는 소소한 재미들이 최근에는 없어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지내는 거 같네요. 내년 이맘때쯤에는 코로나도 종결되고 경제 상황도 많이 좋아져서 모두 웃으면서 한 해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회사 동료분이 맛있다고 데려가 주신, 울산 온양에 위치한 "얼큰이 손칼국수" (샤브샤브) 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깨끗하게 파란 하늘 보이시나요? ㅎㅎ 바람도 없이 춥지도 않고 너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