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스하우스입니다. ^^
6월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알아보던 중 "페도라 카시트" 제품이 좋은 행사를 하여 미리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페도라 C7 구매시 페도라 0+ 제품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이벤트였는데 위메프에서 268,000이라는 엄청 좋은 금액에 득하였습니다.😁
페도라 C7 : 318,000 (쿠팡 기준)
페도라 C0+ : 89,000 (쿠팡 기준)
= 407,000 (쿠팡가) - 268,000 (구매가) = 139,000원가량 이득 본거 같네요. 😁
카시트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에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주변분들에게 추천도 받아보고 이리저리 웹 검색하며 알아보던 중 제가 생각한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가 페도라, 다이치, 조이로 좁혀지고 계속 알아보던 중에 페도라 카시트 프로모션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내가 아빠가 되어 카시트를 구매하다니 ㅜㅜ"
친구나 주변분들에게 유아용품들을 물려받고 있는데 솔직히 별 실감이 안 나다가 카시트를 직접 사서 마주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페도라 바구니 카시트 C0+ 색상은 '블랙'과 '핑크'로 선택이 가능했었는데 와이프가 딸이니 핑크로 하자고 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화면보다 실제 핑크 색상이 좀 더 진해서 예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침이나 음식물을 흘릴 걸 고려해서 블랙 색상이 어떨까 했는데 막상 핑크 색상을 보고 나니 예뻐서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저분해지면 티가 잘나니 자주 세탁해서 쓸 수 있어서 더 위생적일 거 같아요.^^
짜잔~ 바구니 카시트라는 말에 걸맞게 이렇게 들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아이를 태운채 옮기기 엄청 편리하고 안전하고 재밌을 거 같네요 ㅎㅎ
바닥에 두고 카시트를 살짝 앞이나 뒤로 흔들어 주면 바운서(흔들의자)처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아이와 놀아줄 때나 재울 때 용이할 거 같아요. 핸들을 뒤로 젖히면 바닥에 흔들리지 않은 채 고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차량에는 아직 장착을 해보진 않았는데 '메인 카시트 C7' 제품도 같이 구매를 하다 보니 C0+ 제품은 서브로 차에서 내려 이동 시에 태우고 다니면 편하고 딱 좋을 거 같습니다.
연애 때 와이프를 닮아 사줬던 인형인데 시범 삼아 카시트에 앉혀보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
(태어날 딸내미가 저보다는 와이프를 더 많이 닮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카시트 고이 모셔두었다가 어서 꺼내 쓸 날이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도라 C7 포스팅은 다음에 시간 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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